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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미국여행

미국 텍사스 오스틴 여행

2021년에 가고 정말 오랜만에 3년만에 간 오스틴이네요
옆동네라고 하지만 은근 멀고도 가까운? 오스틴입니다

가는길에 블루벨 아이스크림이 있어 들렸어요!
Blue bell creameries

https://maps.app.goo.gl/g5k2B1VwT6zgUwkj8?g_st=ic

블루벨의 역사와 공장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안내 되어있는 곳이었답니다

이 컵 너무 귀엽지 않나요
굿즈들도 판매하고 있고요

가장 좋은 점은 아이스크림 한컵에 단돈 1달러입니다!

더군다나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🥰

완전 완전 강력추천이라서 나중에 또 오고싶어지는 블루벨 크리머리스입니다

오스틴에서 유명하다는 테리 바베큐에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
Terry black’s barbecue

https://maps.app.goo.gl/sap3xqrcaVgnsexX6?g_st=ic

주문과 동시에 바로 썰어주십니다

제가 멕시칸 라이스를 좋아하는데..음 좀 질었어요
하지만 저 콘! 완전 달달하니 크림스프같았어요 크림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요
폴드비프, 브리스킷, 포크립 시켰는데요
고기는 그냥..바베큐 맛이었어요
휴스턴에서 종종 먹던 바베큐보다 가격이 나가는 편이어서 좀 실망했어요

이곳은 오아시스라는 오스틴 뷰맛집입니다
식당과 바가 있는데 따로 투명 다리가 있어서 그곳은 가게 안으로 안가더라도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

https://maps.app.goo.gl/qbYiYpRVFEi83mLn7?g_st=ic

줄이 좀 길긴했지만요

노을이 참 아름다웠답니다

저녁은 간단하게? 윙스탑 먹었어요
저희는 레몬페퍼랑 갈릭파마산이 제일 맛있었어요
디핑소스는 블루치즈요 ㅎㅎ

호텔갈때마다 긴장되는 벌레..인데
이 호텔은 지은지 얼마 안됬는지 깨끗했어요

원래 브런치 먹기로 봐뒀던 식당이 다운타운쪽이어서 주차장 찾기가 어렵고 주차비가 너무 비싸서 외곽쪽으로 나오다가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맛집이다! 해서 한시간 웨이팅 후에 들어왔습니다
Paper boy

https://maps.app.goo.gl/FbEeq4pxDW1FhmVQ9?g_st=com.google.maps.preview.copy

제발 실내로 안내해주길 바랬지만 ..너무 더웠지만!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

나름 실외에 큰 선풍기도 있었어요

고심끝에 시킨 메뉴와 얼그레이 콜드브루 입니다

양이 좀 적었지만 치킨이 매콤달콤 소스에 바삭하고 연어도 몇개 안들었지만 맛있었어요!

미국온지 3년차인데 디저트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알고보니 시중에 파는 라이스크리스피라는 과자였어요 포장만 봤지 먹어보지 않아서 맛을 몰랐네요😂😂

날씨도 좋고 외관도 너무 이뻐서 한국생각이 많이 났어요 잘 찾기 어려운 이쁜 외관과 맛있는 음식!
아마 오스틴에 살았으면 몇번 갔을거같아요

3년전에 왔을때 갔으니까 오늘은 패스하려고요
텍사스주의사당이에요
주차장에 있는데
저희가 간날은 이벤트파킹이라고 행사가 있을때는 가격이 비싸더라고요..,
20?25달러 였던 거 같아요

날씨가 참 좋네요

카페가는걸 좋아해서 커피가 맛있다길래
메디치 커피를 왔습니다

그리고 오스틴의 명소죠 ㅎㅎ
모짜르트카페
예전에 왔을때는 잔잔한 공연이 있어서 너무 힐링하고 갔어요
하지만 오늘은 저녁에 공연이 있다고 하네요

https://maps.app.goo.gl/gTh3fdvJ4xPjb3cA9?g_st=com.google.maps.preview.copy

호수옆에 있는 카페로 멍하니 있기 좋은 카페입니다

마지막코스는 언덕입니다
휴스턴에서는 언덕이 없는데
오스틴의 유명한 노을 명소라고 들었어요
Covert park at mount bonnell

https://maps.app.goo.gl/LTHQw4c8KYfYsz3i7?g_st=com.google.maps.preview.copy

잔잔한 호수가 흐르는 언덕이었어요

집에 돌아오는길에 요즘 난리난 트럼프 ..

그리고 버키에서 제일 좋아하는 치즈스테이크 부리또로 저녁을 마무리 했습니다